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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위고 마케팅
GPS 골프 거리 측정 어플 "버디 캐디" 추천 써보면 안다 본문
골프 거리 측정기는 골퍼라면 누구나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직접 측정하는 레이더 측정기나 갤럭시워치 등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기 종류만 해도 무척이나 다양하다
근데
스마트폰의 기능은 날로 발전해서
카메라는 DSLR을 위협할정도의 촬영 품질을 보이고 있고
저장장치 및 업무용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될 정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골프거리측정 어플이라고 해봤자 가까운 거리나 해외 어플 정도 외에는 거의 불모지에 가까운게 현실이었다.
우리나라엔 왜 거리측정기를 대체할만한 어플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알게된 GPS 골프 거리 측정 어플이 바로 버디캐디다.
유위고 골프마케팅 글을 보다 의견을 듣고자 버디캐디로부터 연락이 와서 버디캐디 상무와 거의 3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다
스마트폰으로 골프 거리 측정을 할 경우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거침없이 대화를 나눈 뒤 얼마후에 "버디캐디 2.0"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발표 행사를 하니 와주었으면 해서 참석을 하게됐다.
장소는 남서울 제2연습장 파3
비예보가 있었지만 다행이도 행사중에 비는 안왔다.
작게 하는 행사인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협찬사도 많고 참여자도 많아 살짝 놀랐다
같이간 미녀 손작가와 사이좋게(?) 행사를 둘러봤다.
행사 참여자가 백명은 넘어 보인다
커피 무료 쿠폰으로 무더위를 달래본다
이제 행사가 시작하고 버디캐디 회장님의 야심찬 개최사를 들어본다
GPS 골프 거리 측정기 버디캐디 어플이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고 한다.
국내 총 297개 정규구장의 맵이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는 점
골프 다이어리를 통해 나의 스코어 관리나 사진, 분석 통계까지 제공한다는 점
개인 설정과 메모, 구장 정보를 통해 심지어 그린피와 카트 캐디피까지 제공한다는 점
거의 골프 백과사전 수준이다 ㅎㅎ
버디캐디 회장님과 한 컷 촬영 ㅋ
사무총장님이 행사 전달 버디캐디를 활용해서 샷이글을 하셨단다
코스를 미리 알고 그린에 떨어질 지점까지 예상하여 쳤다니
생애 첫 샷이글의 소감을 들어보자
내는 언제 샷이글 해보나... ㅠ
버디캐디 꾸준히 이용해서 꼭 샷이글 해봐야겠다
협찬사에서 마사지
근력강화 운동 등 여러가지 경험 후 파3장으로 고고
미녀 손작가... 시원해요? ㅋㅋ
남서울 파3연습장은 첨 와보는데
그린과 페어웨이 컨디션이 정규구장 못지 않게 관리된것을 보고 놀랐다.
강남쪽이라 다른가?... 강북쪽과는 레베루가 다른 느낌.. ㅎ
버디캐디 안내 요원의 GPS 골프 거리 측정하는 법등을 배우고 있다.
구장 선택부터 티 위치, 보는 법, 구장 정보까지...
정말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다.
GPS를 켜도 내가 서있는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의 맵을 봤다
홀은 선택도 가능하고 위치 변동에 따라 별도 설정이 가능하다
음... 내가 서있는 위치가 핀까지 정확히 52m....
개인 거리측정기로 찍어보니 거의 적확하다!!!... ㅎㅎ 대단
그린에 올라가 측정해보니
퍼팅 라이까지 봐준다...
오른쪽이 오르막이라 우측으로 4.2컵을 보고 쳤더니 정말... 거의 딱 맞는 놀라움... ㅎㄷㄷ
벙커로 이동 해보니 벙커 위치까지 정확하다...
버디캐디 회장님이 큰소리 칠만 하네...
다음 실제 어프로치를 하는 구간이다
버디캐디로 핀까지의 거리는 22m..
해당 거리로 어프로치 하니 거의 정확히 떨어진다.
왼쪽 언덕과, 핀 우측 높은곳을 고려해서 쳐보니 딱 원펏 거리가 남음.
사람들이 많아서 난 연거푸 탑핑... ㅠ
미녀손작가가 나보다 훨씬 잘친다 ㅎㅎ
골프 다이어리에서는 좀 더 정확한 설정을 기록할 수 있는데
티오프시간이나 날씨, 동반자, 그린 스피드까지 기록하면
좀 더 정확한 샷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다음 홀... 홀인원 이벤트홀로 이동한다
박대성프로님인가...
홀인원을 하면 선물은 준다기에 참여해봤다.. ㅋㅋ
촬영땜에 다른분께 양해를 구하고 먼저 시구
아... 긴장해서 그런가 여전히 탑볼난다...
PGA선수를 존경스럽습니다.
핀 까지의 거리, 그린 굴곡까지 정확히 나와 어디에 떨어뜨려야할지
마치 스크린게임 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실제로 공 궤도도 확인 할 수 있어 좀 더 디테일한 골프 거리 측정 결과치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어프로치를 연습하는 홀인데
미녀손작가를 보고 회장님이 직접 레슨을 해주신다.. ㅎㅎ
회장님 구력은 안봐도 뻔할정도로 골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짐
나도 GPS 골프 거리 측정을 이용해서 그린 굴곡을 확인 후 러닝 어프로치를 해보니
거의 1m안 OK거리에 붙인다.
내가 잘하는겨, 아님 버디캐디가 좋은겨....
이로써 배디캐디 골프거리측정 어플 2.0 행사에 대한 글을 마친다
총평을 하자면
장점
1. 현존하는 GPS 골프 거리 측정기 중에 가장 좋다고 단언한다.
2. 무료 어플이라 비용 부담이 제로다
3. 그린이나 골프장 정보까지 제공하여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수를 많게는 10타 이상 줄일 수 있을듯
4.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단점
1. 핸드폰을 들고다닐 거치대?파우치?가 맘에 안든다(사람몸은 곡선인데 직선으로 돼있음.. 핸드폰 깨질듯)
- 여성의 경우 별도 바지주머니가 없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한 거치대가 필요할 듯
2. 아직까지 없는 구장이 많다. 최근 2번 라운딩 갔는데 없었다. 빠른 업데이트를 희망 한다.
3. 구력자도 일일이 설정하며 공치기가 쉽지 않을듯하다. 하물며 초보라면 버디캐디를 볼 시간도 없을 듯.
- 좀더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만들면 어떨까... GPS를 이용해 구장, 홀 선택도 자동으로 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4. 행사는 정말 매끄럽지 못했다. 교육이 안돼있는건지 처음이라 그런건지 참여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우왕 좌왕하는 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