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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GOLF/골프상식매너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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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칩게임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자주 즐겨하는 게임이라 소개한다. 골프칩게임은 실력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스트로크와 랜덤이 결합된 혼합 방식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골프칩은 인터넷에 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룰은 이렇다. 총 18홀 중 5홀과 14홀(전후반 중간 홀) 종료 후 중간 정산 (벌금만 내고 칩 그대로 보유) 9홀과 18홀(전후반 끝나고) 종료 후 완전 정산 (벌금내고 칩 반환) 벌금액은 칩 보유수당 5천or만원 정도로 하고 홀마다 마지막 벌칙 해당자가 해당 칩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A가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B가 세컨에서 그린벙커에 들어갔으면 해당홀 종료 후 B가 벙커칩을 갖게 된다. 여기서 웃기는 건 A플레이어 티샷이 벙커를 맞고 튀어나와 카트도..

저번 글에는 스트로크형에 관해 다뤘다 스트로크형이 철저한 실력 위주 게임이라면 랜덤방식은 운과 눈치싸움, 게임 운용 능력으로 재미를 더하는 방식이라 하겠다. 골프칩게임을 빼곤 대부분 팀 방식이기 때문에 홀당 각 2~5천원이 권장된다 홀당 2천원이면 이긴 팀이 진 팀원에게 각각 2천원씩 받으면 된다 방식 B 랜덤방식형(팀전) 1. OECD 2. 뽑기 3. 가가멀멀 4. 좌탄우탄(좌파우파) B-1 골프 랜덤방식형 OECD 필자는 OECD를 한 번도 해본 적은 없다. OB, 벙커, 쓰리펏, 트리블 초기 10만원씩 내고 6만원을 딴 시점부터 OECD가입, 이후 빼먹기... 복잡하기도 하고 5여년동안 필드에서 OECD를 치자고 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에 관해서는 다른 블로그에서 잘 설명된 글들이 많으..

골프 라운딩을 할 때 내기 없이 한다는 것은 소위말해 "빈 공을 친다"라는 의미로 인식된다. 빈 공을 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재미없게 친다는 뜻. 골프 밴드에서 가끔 내기를 하자고 하면 완전히 절레절레하며 질색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이런 멤버가 끼면 라운딩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내기를 왜 할까? 쫄깃한 승부와 재미를 위해서가 가장 클 것이고, 높은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맞는 얘기일것이다. 어떤 스포츠던 간에 대가가 없다면 헬스장 가서 혼자 하는 운동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당구를 치는데 겜비내기나 겜뺑이나 죽빵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재미없는 스포츠가 될 것이다. 가볍게 1,2 (천원, 이천원) 정도라도 해야 상대방과 친해지기도 좋고, 분위기가 좋아진다 물론 후핸디나 딴..

오늘은 골프 퍼팅에 관한 얘기와 에이프런 볼마커 룰 등에대해 적어본다 골프의 시작은 티샷 골프의 완성은 퍼팅이라는 말이 있듯 타수의 대부분을 까먹기도 하고 싸움의 원흉이 되는게 퍼팅이기도 하기 때문에 골퍼라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퍼팅이다 ※※※ 퍼팅 개요 ※※※ 개요랄것 까진 없지만, 유일하게 공을 띄우지 않고 퍼터로 굴려 최종 목적지인 홀컵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중상위급 골퍼라면 누구나 집이나 사무실에 퍼팅 연습기가 있을 정도로 퍼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어프로치를 포함하여 숏게임이라고도 하는데 초급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해메는 구간이기도 하다. 초보일경우 1미터 이상 남았을경우에도 컨시드를 주기도 하나 내기를 하거나 뒷문(?)을 열었을 경우 매너를 안지키면 평생 보지 않을 원수가 되기도..

라운딩 때 말로 뭐라 하기도 그렇고 뭐라하면 서로 감정 상할일이 많은 것 중에 최고는 역시 멀리건과 컨시드가 아닌가 한다.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것은 공식 경기가 아니므로 멀리건과 컨시드를 남발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멀리건을 얘기하자면 내 첫티샷이 오비나 해저드로 가서 주위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치셔 두번째 샷이 똑바로 갔다면 본인은 좋을지 모르지만 옆 동반자는 상당한 불쾌감과 컨디션이 망가질 수 있다. 축구로 예를 들면 패널티킥 찬스에서 공을 잘못 찼다고 해서 골키퍼와 상대팀에 양해를 구하고 공을 다시 찰 수 있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일것이다 근데 골프에서는 왜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 것인가 아무리 친선 라운딩이라고 하더라도 4인이 플레이를 하면서 경쟁과 승부가 전혀 없다면 사실 의미가 없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