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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매출과 음식값 부담에 대한 생각 본문
그간 골프장을 다니면서 조인된 사람끼리
공통점으로 얘기 나누는게 있다.
아침이나 새벽 티 일경우 조식 포함이냐 아니냐
3부 야간일 경우 저녁은 어떻게 하냐이다
먹는 것은 사람 활동 중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이고
특히 골프 라운딩은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먹는 문제가 빠질수가 없다.
자장면 한그릇에 12,000원이 넘는건 예사고
국밥 한그릇에 2만원 안팎인 경우도 허다하다
오전 10시 티업 후 전반 끝나고 먹는 요리의 경우에도
냉체족발 4만원대, 국물떡볶이 3만원대
아무리 따져봐도 일반 시중 음식점보다 2배에서 많게는 5배 가까이 된다.
물론 일부 골프장에서는 만원 이하의 식사가 가능한 곳도 있고
시중가와 비슷하게 하는 곳도 있으나 이런 골프장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지방쪽이나 손님이 적은곳, 또는 6홀 이나 9홀짜리 시설낙후 골프장이 대부분이다
업자와 관계를 맺고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골프장 자체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단체 조건으로 1년에 몇 회 이상 의무적으로 란딩 후 요리를 먹어야 한다던지
심지어 인기있는 구장의 경우에는 매월 음식이나 식사를 하는 조건을 내걸기도 한다.
접대 문화로 시작된 국내 골프 환경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재와 같이 대중화 되고, 대중제가 훨씬 많아진 현실속에서
심지어 최근엔 카트비를 9만원으로, 캐디피를 13만원으로 올리는게
추세인 듯 가격 인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안타깝다.
요즌 운영하는 밴드에서 필드번개로 란딩을 가면
대부분 먹을것을 싸가지고 온다. 클럽레스토랑 식사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또 어떤 골프장은 카트에 음식물 반입 금지되는 곳도 있어서
캐디 눈치보며 몰래 먹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공정위에서 골프장의 간단한 식음료 지참은 불법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아직도 이런 골프장이 있다는게 무슨 배짱인지 싶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매출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나 간단하다.
음식값을 내리면 된다.
시중가 정도는 아니더라도 1.2배~1.5배 정도만 해도
아마 이용자들은 대부분 궂이 골프장 근처에서, 궂이 음식을
바리바리 싸갖고 와서 먹는 일은 엄청 줄어들것이다.
박리다매라고 새벽부터 3부티까지 총 108팀이라고 가정하면
108팀 중 20%인 22팀 정도가 식사를 하는 것과
60%인 70팀 정도가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하는 것의
이윤차이를 계산해보면 된다.
접대로 시작된 골프문화라고 했는데
하면, 접대를 하는 입장에서도 식사비 부담이 적은 곳을
선호하지 않겠는가?
골프장 인근에 해장국집등을 운영하며 생활하는 사장님들이 계시지만
그건 2차적 문제고 골프장 레스로랑 자체 매출을 끌어올리려면
박리다매가 답일 수 밖에 없다.
골프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음식값이 시중가보다 크게 비싸지 않고
음식 질과 양도 훌륭하며, 서비스도 만족스럽다
하물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골프 접대문화를 운운하며 터무니 없이 비싼 음식 비용과
코로나로 인해 몰리는 골프인구를 찬스 삼아 카트비와 캐디피를 올려
폭리를 취하려는 골프장들을 보면 답답하니 한숨만 나온다
골퍼들에게 전부 물어보라!
카트비, 음식비, 그린피 비용에 대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100에 95명 이상은 반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
새로 오픈하거나 양수양도를 통해 주인이 바뀐 수도권 골프장 중
정말 대중들을 위한, 골퍼들에게 칭찬받는 골프장이 하루라도 빨리
많아지기 바래본다.
특히 요즘같이 어려운 코로나시국에
건물주는 임대비를 깍아주고, 광고비를 줄여주고
서로서로 도와주며 살아가는 마당에
카트, 캐디피, 음식값을 올려 폭리를 취하려는 골프장들은
언젠가 반성할날이 올거라고 확신한다.
힘들 때 도와주는 착한 골프장이
하루라도 빨리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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