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실외 야외 골프연습장 광고 홍보 지금이 기회인 이유

우리나라 경제에 지금처럼 심각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영업자 뿐 아니라 대형 마트, 쇼핑센터, 대기업과 종교계까지 난리인 상황입니다.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에 찬물을 끼 얹었고 요식업을 비롯한 소비자를 응대하는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져버렸습니다. 흑흑

 

골프업계는 아직까진 잠잠하지만 골프를 즐기는 인구 중 상당수가 자영업자 들이기에 이제는 좀 더 싸고 란딩 가는 횟수를 줄이기도 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가 왜

인도어골프연습장, 즉 야외 실외 연습장의 광고 홍보의 적기일까?

이에 대해 다뤄보고자합니다.

 

닫혀있는 공간의 실내 연습장은 실외보다는 감염에 좀 더 노출되는 환경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헬스장의 내원 고객이 80%이상 떨어진걸 보면 알 수 있죠

 

이에 반헤 실외 연습장은 탁 트여있어 실내 연습장이나 실내 골프존 게임장보다는 감염의 위험으로 부터 약간은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시기에 

어려운 경제 여건과 맞물려 할인행사를 한다면?

공격적으로 인도어골프연습장 홍보를 한다면?

인근지역 골프 인구의 뇌리에는 어떤 이미지가 생길까요?

 

그래, 막혀있는 실내 보단 실외연습장이 낫지

거기에 요즘 주머니사정을 고려하여 할인까지 한다구?

 

로컬 실내 골프연습장 이용 인구가 상당수 야외골프연습장으로 이동을 할 것이고, 이에 더해, 따뜻한 차 대접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에 안전한 연습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면 어떨까요.

 

이렇게 각인된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당 실외 골프연습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상황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물론 일부업종(배달, 택배, HMR식품 등)은 전에 없던 호황이지만 말이죠

 

이렇게 모두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고정비를 줄이고, 홍보비를 줄여 감축하고 버틴다.

2. 광고비를 늘리고, 시설투자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

 

1번은 이해가 가는데

2번은 이 시기에 맞는 얘긴가?

 

 

거래처 중 가발회사를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표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현재 2월부터 광고비를 늘리고 내부시설을 고급스럽게 하기 위해 공사중인데요, 

이 분이 나한테 하는말은 이렇습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기에 놓칠 수 없습니다" 라고

 

우리가 잘 이겨냈던 사스나 메르스처럼 코로나도 언젠가는 지나가게 돼있다는 거죠.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면 사람들의 심리는 그간 위축되어있던 소비심리가 몇 배로 확장되면서 광고와 홍보, 마케팅으로 인지했던, 자기가 선호하는 곳들은 찾아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고의 호황 시기는 불황시기 바로 다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 그래프처럼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불경기 때 투자의 기회를 엿보고 기다리며 때가 되면 과감히 배팅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위축되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이시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자기는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에 위기때마다 성장을 했다고 거래처 대표님은 얘기합니다.

 

지금 인도어 실외 야외골프연습장 홍보를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켜야할 때입니다.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존 게임룸을 꺼려하는 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시기이며 권토중래의 적기인 것이죠.

 

경제탓, 질병탓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그 "탓"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마이너스의 연속일 뿐이죠

 

지금 이 어려운 시기를 준비하고 투자한 사람들이 극복 이후에 충성도 높은 회원, 손님들을 늘릴 때 옆에서 부러워하며 구경만 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우리 연습장에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생각해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위고와 온라인광고대행을 하고 있는 현 골프연습장에서도 다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막막한 안개속에 스스로 자살은 선택했던 사람들

그 중 마지막 사람이 자살하려할 때 나타난 막강한 군대

그걸 보며 포기하고 자살하려했던 스스로에 어찌할바를 몰랐했던

영화 미스트 주인공처럼 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골프에도 그런 말이 있죠.

18홀 마지막 퍼팅 때까진 끝난게 아니라고

 

우리 골프 사업은 지금 몇 홀을 돌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아직 남은 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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