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모집 잘 되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골프인구가 벌써 500만명 가까이 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열명 중 한명이 치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골프가 너무 좋아, 취미를 넘어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수억대의 창업비용을 들여 스크린골프게임장이나

골프레슨 연습장 창업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골프회원모집이 안돼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4억 가까이 되는 창업비용을 뽑아내기 위해선

월 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40개월(3년 반)을 넘거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

실상은 열곳 중 9곳 이상이

현상유지에도 버거움을 느끼고 있는게 현실이죠.

 

 

 

골프에 입문 하려는 자

골프를 다시 하려는 자

예비 회원이 골프연습장이나 골프레슨을

찾게되는 주요 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지나가다가 간판을 보거나 엑스배너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도 검색이나 간혹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연습장 블로그를 보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크지 않습니다.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골프에 입문할 때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관련 정보를 찾기가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발품 팔아 몇군데 가본 후 결정을 했는데요

 

사장님은 온라인/바이럴 광고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인터넷 세대고, 스마트폰이 대부분 보급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 검색자 즉, 정보를 찾기위한 이용자들은

온라인상에서의 자세한 정보가 없으면

방문하기기를 꺼립니다.

 

 

골프회원모집과는 다른, 타 분야를 예를 들어볼까요?

처음온 지역, 이사온 지역에서 병원이나 맛집을 찾는데

지도로 브랜드명을 검색 했는데

관련 병원이나 음식점에 대해서

아무런 검색 결과값이 없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망했나?

맛이 없나?

의료사고가 났나?

 

또 다른 예를 들면, 간판이 정말 멋있고

메뉴가 맛있어 보이는데

가게안이 깜깜해서 보이지 않거나

창문으로 봤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다면

들어가기 망설여 지지 않나요?

 

원활한 골프회원모집을 하기 위해선

이런 점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병원이야 맘카페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하지만

골프는 맘카페에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상위노출은 안되더라도

브랜드명을 쳤을 때 우리 연습장 내부 사진

스크린골프 구비 여부, 휴게실

부스 수, 위치, 운영시간, 비용 및 레슨강사 및 장점등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어있어야

처음 골프를 배우려는 예비 회원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이나 휴대폰처럼 매방이 잘보이는 1층에

스크린골프연습장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지하나 지상 2층 이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방문하기에는

사실 약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방문 했다가 맘에 안들면, 비싸면, 시설이 낙후돼있으면 어떡하나

안한다고 나오면 미안해니 아예 가지 말까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요.

 

근데 꼴랑 엑스베너대 하나 설치해놓고

손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면

과연 앞으로도 나아지는게 있을까 우려됩니다.

 

 

 

저는 병원, 교육, 맛집

최근엔 스크린골프까지

다양한 온라인/바이럴광고를 하고 있지만

한 번 시작한 사장님은 거의 3년 이상씩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용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맛집을 예를 들면

대표지역 00맛집은 모바일 상위노출 1개에 월 몇백씩 합니다.

제주도는 월 천만원을 넘기도 하죠.

근데도 하는 이유는 그 돈을 투자해서

하루 이틀이면 광고비를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건 골프쪽은 경쟁이 심하지 않다는 겁니다.

즉, 누가 먼저 시작하냐가 관건이 될 수 있으며

맛집처럼 비싼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하지 않아도 왠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죠.

 

----- ----- ----- ----- -----

 

관련된 내용은 계속 연제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