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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베스트밸리cc 골프 라운딩과 마케팅 분석

복리마케팅 2018. 10. 19. 15:43

파주 베스트밸리cc 골프 라운딩

&

골프 마케팅 분석



10월 3일 최근 활동한 밴드에서 파주 베스트밸리cc로 라운딩 번개에 참석


18홀은 이번이 두번째라 살짝 긴장도 되고

친한 사람들이 아니라 어색함도 있었다.

아 망하면 어떡하지..


초보 골퍼 주제에 6홀 포함 총 3번째라니..

바뻤다는 핑계를 떠나 좀 자주 가야겠다.

 



12시 40붙 티업이라 여유있게 좀 일찍와서 연습장에 먼저 갔다


30분 끊고, 라운딩 할인받아 5천원에 40분 연습

역시.. 난 공하고 친하지 않았어..


드라이버는 계속 땅뽈~~.. 티샷을 아이언으로 해야하나 고민하며

연습장을 좀 둘러봤다.



 파주 베스트밸리cc 인도어 골프 야외연습장은

거리가 짧지는 않았지만 우선 끝이 좁아

정확한 구질 잡기가 약간 애매했다.


그리고 오래되서 그런지 프론트도 없고

내 자리엔 고장까지 나서 3분간 수리..

뭐 오래되서 그럴수 있다고 본다


합류한 경험자들 얘기를 들어보니

티업 전 프론트?에가면 무료로 10분간 할 수 있다고 한다. ㅋ

10분 무료 추가 연습하고

퍼팅 연습장에서 감 좀 익힌 후 라운딩을 시작했다.



프론트나 음식은 나쁘지 않았다.

다들 점심을 먹고 온 듯하여 나혼자 혼우동을 먹고 티업



가뜩이나 초보인데다 몸도 안풀려 전반엔 좀 해매다가

막걸리 한잔 하니 몸이 완전 풀려버림 ㅋㅋ

이래서 골프장에서 간단한 음주를 즐기나 보다

드라이버도 쭉쭉 잘나가고



동생 고수들하고 즐거운 베스트밸리cc 라운딩


티샷 하고 계속 티를 놓고 나와서

착한 동생이 티돌이를 해줬다.

고마워~




필드 질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홀그린이 관리가 좀 안된 느낌이 있었고

라이가 꽤있었다.


다행이 어프로치가 잘돼 100타 언더인

98타로 마무리..

다 동생님들 덕분이여..


락카나 샤워실등은 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온탕이 있어 몸풀기엔 낫배드






자 그럼 라운딩 얘기는 종료하고


파주 베스트밸리cc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

마케팅 환경은 어떤지를 살펴보자




<파주 베스트밸리cc 인지도>



베스트밸리, 베스트벨(어이)리, CC, GC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이 되고있고

네이버 기준 전월 조회수가 22,830건


올 2월 경부터 관심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프로모션 그래프를 보니 2월에 가격 할인을

거의 반값에 한게 상승 요인이 아니었나 싶다.




"파주베스트밸리"로 검색하면 제일 윗단에 뜨는 검색결과다

무슨 분석 프로그램인듯한데


평가들을 보면, 평지 전혀 없고, 공은 안굴러가고

약간 싼맛에 간다는 평이 좀 많은거 같다.


저런 웹사이트 글이 홈페이지 보다 위에 뜬다면

지속적으로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이 분명한데..




<최근 1년 베스트밸리 게시물 수 정확도 검색>




블로그 : 51건

카페 : 346건

지식인 : x

뉴스 : x


카페는 정모나 번개, 부킹때문에 많은것 같고

전월 조회수 대비 컨텐츠가 매우 부족하다.


뉴스 등 이벤트 내용도 전혀 없고

홍보를 전혀 안해도 될 정도로 운영이 잘되는 건가..


지금이 성수기이긴 하지만 비수기땐 어쩌려고.. 



<파주지역 골프장 인지도 비교 분석>



파주지역에서는

파주CC 인지도가 가장 높고

노스팜 > 서서울 > 스마트 > 베스트밸리 순으로

인지도 9개 중 딱 중간인 5위


하지만 요즘 골프장들의 가격 경쟁과

퍼블릭골프장으로의 전환이 많아

이 상태로 방치해 놓는다면

아마도 순위는 계속 하락하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시설도 낙후됐기 때문에

지금 부터라도 내/외부 관리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싱글싱글 골프밴드 회원분들>


즐거운 란딩 마치고

야당외식공간에서 전어, 우럭, 광어회 + 새우튀김까지

맛나는 안주와 술로 노고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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