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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위고 마케팅
병원 마케팅. 가장 중요한 핵심 채널은 무엇일까 본문
안녕하세요. 복리 매출 마법사 유위고마케팅입니다.
간만에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이네요, 건조한 대지 해갈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은 언급했던 대로 병원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채널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그간 블로그 운영법에 대해 나름 긴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다뤘었는데요, 점점 격화되어 가는 병원홍보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이 시점.
과연, 우리 병원은 병원 마케팅의 핵심 채널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그간, 12년 이상 병의원 마케팅을 해온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핵심 채널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핵심 마케팅 채널 두 가지
1. 대표블로그
2. 플레이스(네이버지도)
두 채널의 중요성은 과거 12년 전과 비교해서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그 중요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건, 아직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채널 활용하고 있다는 거고, 지금은 그 중요성이 오히려 더 커졌죠.
미팅 때 원장님이나 실장님이 가끔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블로그 말고 유튜브나 틱톡 같은 마케팅은 안 하냐고...
과거 페이스북이 처음 뜨기 시작했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처음 뜨기 시작할 때 너도나도 페북을 해야 된다고 난리가 났었죠.
대행사들도 부랴부랴 페북 상품을 내놓고 월 500에서 1,000만원을 받는 업체들도 우후죽순 생겨 났습니다.
그다음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수년이 지나 비용 대비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걸 체감하고 나서야 이 채널들의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지속적인 유료 타겟 광고를 하지 않으면 그나마의 효과도 거둬들이기 쉽지 않다는 걸 인지하게 된거죠.
과거 SNS처럼 쇼츠나 유튜브도 마찬가지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원장이 직접 영상을 찍거나 의사들끼리 토론, 환자 체험,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들이 주를 이뤘었습니다.
전문성과 재미, 자극적 요소들과 후크성 카피 제목 등등
하지만 새로운 채널 운영 비용과 투자 시간 대비 효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까요?
고정적인 독자, 즉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속성에 있어서는 글쎄요 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우리 병원의 장점에 대해 스스로 어필한 들, 최종 고객 환자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입장 차이는 다릅니다
결국 환자가 직접 경험해 보고 믿음이 가는 곳을 결정을 하겠죠.
우리는 물건을 팔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원장이 아무리 재밌고, 잘생기고 예쁘고, 말 잘하고, 전문성을 어필한다 하더라도 결국엔 환자 본인이나 가족과 함께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물건 고르듯 홈쇼핑처럼 구매할 수 없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장점과 후기들을 꾸준히 콘텐츠로 쌓아, 환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병원마케팅을 마치 물건 홍보하듯 접근하면 필패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해 왔던 부분이 바로 지속성과 노출효과인데요,
지속성이 없다면 그 홍보채널은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속성을 가지려면 가성비가 뛰어나야합니다.
마케팅의 결과치가 투자대비 1:1이라면 그 마케팅은 망한겁니다.
내가 투자한 시간과 비용 대비 최소 두 배 이상의 효율이 나와야 합니다. 최소한 말이죠.
그런 채널이 뭐가 있을까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블로그와 플레이스를 대체할만한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나 키워드 광고, 홈페이지, 유튜브, SNS, 엘베광고 및 오프라인 마케팅 같은 채널을 계열사라고 한다면, 네이버 플레이스는 가장 중요한 모회사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엔 최종적으로 플레이스의 정보와 평가를 보고 결정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칼럼의 결론을 내려볼까요
핵심 요약
- 결국 최종적으로 플레이스로 귀결된다
-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지속성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채널에 집중하자
- 고객 환자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트랜드를 이해하면서 우리의 중심도 잘 지켜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세팅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위고 마케팅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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